대표님들은 상품을 파는 사람들인가요,
아니면 서비스를 파는 사람들인가요?
모든 마케팅의 핵심은
본인 사업의 자기 객관화에서부터 시작합니다.
유형의 상품을 파는 경우,
기존 시장에서의 정찰가에 비례해
내 상품의 가격과 매력이 적합한가.
잠재 고객의 소비욕구에 비례해
대체재의 리스크가 별로 없는가.
노출량에 관한 인풋만 높이면
그에 비례한 아웃풋이 나올 수 있는가.
향후적으로 브랜드가 될 객관적 근거가 존재하는가.
무형의 서비스를 파는 경우,
기존 시장에서의 상위권 업체와 권위자를
내가 카피할 수 있는가.
잠재 고객의 모수가
업계 1등에게만 독점되는 구조인가.
해당 시장 안에서
본인만의 마케팅 차별화 포인트가 확실히 존재하는가.
향후적으로 네트워크(프랜차이즈) 형태로
확장될 근거가 존재하는가.
본인 사업 경쟁력의 근거를 확신했다면,
더 세련되게 포장해서
노출량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순서일겁니다.
브랜딩은 몸값을 높이고 마케팅은 개수를 늘립니다.
우리는 삼성도 애플도 아닙니다.
혁신적인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나요?
절대 아닙니다.
이미 형성된 시장에 들어가
점유율을 확보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.
그 목적한 시장 안에서 경쟁자들보다 우위에 서야 합니다.
내 상품 또는 서비스의 최적화된 브랜딩을 기획해야 합니다.
내 상품 또는 서비스의 최적화된 마케팅을 실행해야 합니다.
그 과정에서,
잠재 고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겨야
사업의 진정한 포지셔닝이
완성될 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.
돈을 위해 시장의 반응을 쫓아다니는 마케팅이 아닌,
아젠다를 선점해 트렌드를 반박자 더 빠르게
치고 나가는 마케팅을 실행하겠습니다.
원했던 목표 매출, 수익에 도달하는
그 짜릿한 순간에 저희 아젠다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.
감사합니다.